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온, 오프라인으로 제19회 공의와 사랑실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1부 예배는 한직선연 진승호 대표회장의 사회로 남대문교회 손윤탁 목사가 ‘거룩한 영광, 회복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2부 구국기도회에서는 ‘회개와 성령님의 임재’, ‘공의국가, 치유화합, 평화통일’, ‘한국교회와 직장선교’ 등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진승호 대표회장은 “전국의 직장선교사들의 기도의 향기가 하늘에 닿아 이 땅이 새롭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03년부터 매년 구국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는 한직선연은 당초 제헌절에 구국기도회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조정으로 4주 연기돼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