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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1-05
조회 :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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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새중앙교회가 통일한반도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자 새한반도센터를 개관했습니다.
앵커 : 남과 북이 서로 접해 있는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분쟁지대를 평화지대로 전환하는데 힘쓸 계획을 밝혔는데요. 김인애 기잡니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운천마을에 NOCK(엔오씨케이) 새한반도센터가 개관했습니다.
플랫폼 형식으로 운영할 새한반도센터는 뜻을 같이 하는 개인과 기관들이 센터에 입소해 공간을 공유하며, 조합, 협업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새한반도센터는 남한과 북한의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통일한국을 이루고 열방을 향한 평화의 비전을 구체화하고자 새중앙교회가 주도해 세웠습니다.
새중앙교회 성도들과 운천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에서 새한반도센터 이사장인 황덕영 목사가 ‘성령이여, 통일을 주소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운천마을 이영규 이장에게 천사박스를 전달했습니다.
INT 황덕영 이사장 / 새한반도센터, 새중앙교회
하나님께서 북한의 문을 여시는 그 과정이 있을 텐데 그 과정 가운데 이 새한반도센터가 마중물의 역할을 할 수 있겠다 정말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이루어졌고 또 하나님께서 이루실 그런 통일 한반도 복음전이 하나됨의 그 놀라운 역사 가운데 쓰임 받을 것을 기도하고 또 기대합니다
참석자들은 새한반도센터가 남과 북이 서로 접해 있는 접경지역에 위치한 만큼 분쟁지대를 평화지대로 전환하는 비전을 이루는데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새한반도센터는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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