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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8
조회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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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주관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미국 감리교 故 로제타홀 선교사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수상 유공자와 보건의료인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 말씀을 드린다”며 기념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선 故 로제타홀 선교사를 대신해 로제타홀기념관 관장 강경신 목사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강 목사는 “조선에 파송돼 국내 여성·어린이 등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해 헌신한 故 로제타홀 선교사의 공헌이 우리사회에 기억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강경신 목사 / (사)로제타홀기념관 관장]
오늘 이 시대에 그분의 사역을 그분의 정신을 다시 이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로제타홀 선교사님의 그 정신이 우리 의료계와 우리 정부와 그리고 모든 사회에 좀 스며들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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