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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7
조회 :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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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장애인 차별 극복에 대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 신학 2차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서는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장애’ 라는 주어진 현실을 인정하고 이들과 더불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일 장신대 채은하 교수는 레위기 11장을 예로들며 구약성경에서 장애인을 차별하는 본문은 시대적 배경에 근거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기독교 신학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벗고 이를 하나의 개성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신대 유경동 교수는 장애와 비장애에 대한 차별성은 자신과 다름에서 오는 편견이라고 지적하며 타인 중심의 윤리측면에서 기독교인들이 갖춰야할 요건들을 제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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