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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7
조회 :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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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이산가족상봉은 무사히 마무리 됐지만, 공동취재단이 철수하는 등 여전히 통일을 향한 과정은 힘겨워 보입니다. 이런 시점에 ‘열린평화포럼’을 열고 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의원으로부터 남북통일을 위한 과제와 전망을 들었습니다. 양화수기잡니다.
---------------------------------------------- 열린우리당 김근태 최고의원은 북한에 대해 미국의 사찰을 받아들여 세계체제에 편입하거나 남한과의 협력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할 시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경제적 성장으로 비롯된 중국과 미국의 마찰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새로운 냉전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INT 김근태 최고의원 // 열린우리당 김 최고의원은 오는 6월 예정돼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에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를 통해 제 2차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되고, 정상회담이 정례적으로 이뤄진다면 남북문제에 대한 외부의 압력으로부터 어느 정도 자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T 김근태 최고의원 // 열린우리당 아울러 김 최고의원은 평화를 위한 종교인들의 연합운동인 ‘열린평화포럼’이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국제적 포럼을 개최하는 것도 통일의 한 방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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