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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7
조회 : 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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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교회’로 잘 알려진 전주안디옥교회는 26일 이동휘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신임 박진구 담임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전주 희년교회 김정곤 목사의 사회와 미국 퓰러 신학대학교 정진경 교수의 설교로 진행됐습니다. 이동휘 원로목사의 23년간 목회여정을 담은 영상과 송시를 통해 지난 발자취를 되새겨 보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동휘 목사는 이임사에서 “그동안 기도하며 도와준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있었기에 해외 선교에도 힘쓸 수 있었다”며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동휘 목사는 1982년 안디옥교회를 개척하고 바울선교회를 창립했으며, 신임 박진구 담임목사는 싱가폴 E.P.C교회 담임목사와 바울선교회 필리핀 선교원장을 지냈습니다. 이동휘 원로목사는 앞으로 선교사로서 새로운 사역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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