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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8
조회 :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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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개종을 이유로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 위기에 처한 ‘압둘 라흐만‘ 사건을 두고 서방국가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압둘 라흐만은 90년대 외국구호기관에서 일하다가 기독교로 개종했으며, 이러한 사실이 당국에 신고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인구의 99%가 무슬림인 아프가니스탄은 율법 상 다른 종교로의 개종을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개종을 이유로 사형에 처하는 것은 보편적인 인권 가치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항의하며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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