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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06
조회 : 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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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장가는 적극적인 홍보를 내세운 소위 야한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데요. 기독인들의 영화선택에도 지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2006년 상반기 극장가는 성적 코드를 내세운 19세 이상 관람가 영화들이 부쩍 눈에 띕니다. 한때 성인 영화는 ‘흥행이 안 된다’는 이유로 외면 받았지만, ‘스캔들’, ‘바람난가족’ 의 성공에 힘입어, 성적 관념을 다양하게 다룬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하고 있습니다. int 강진구 교수//한동대학교 이러한 극장가 현상으로, 기독인들의 영화선택에 대한 의견도 분분합니다. int 송수정 (가명)/서울시 동작구 int 강산이/서울시 강북구 한때 ‘조폭’ 영화가 유행하면서 폭력 모방 범죄들이 발생하는 등 영화의 영향력이 입증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성인영화 붐은 ‘성’의식과 ‘성’범죄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특히 자연스럽고 개방적인 ‘성’문화 속에 ‘성’ 상품화와 오락화의 위험요소가 숨어있어 기독인들의 주의가 요청됩니다. int 강진구 교수//한동대학교 기독인이라면 ‘성’적 코드의 영화들이, 하나님의 선물인 ‘성’의 아름다움을 파괴하는 것은 아닌지, 영화 선택의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할 때입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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