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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14
조회 :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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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교회를 섬기며 헌신하는 목회자와 가족들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조차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들을 돕는 ‘아바연합’이 센터를 개관하고 기념전시회를 열었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그림모습) 기러기가 날아다니는 한적한 시골 마을. 평화로운 바다 풍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이들과, 자녀를 업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이, 따스한 정서로 다가옵니다. 마치 에덴동산을 연상케 하는 박영 화백의 그림들이, 아담하지만 포근한 아바센터를 채우고 있습니다. 아바센터는 선교사와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돕는, 의사와 목사 연합체 ‘아바연합’이 세운 곳입니다. 이 곳에 박영 화백은 40여점의 작품을 기증했습니다. int 박영 화백//‘아바센터’개관 기념전 아바연합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를 돕기 위해 작년 가을 창립됐습니다. 목회자 가족들에게 의료혜택을 줄 수 있는 전국 지정병원을 모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미나 개최와 불우 이웃 돕기로 사회에도 도움의 손길을 뻗어가고 있습니다. int 정일봉 의사ㆍ목사//아바연합 대표 개관 기념 특강과 콘서트도 열고 있는 아바센터는, 목회자의 건강을 살리며 이 땅에 하늘정원을 꾸리겠다는 포부를 펼쳐가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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