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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4-26
조회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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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창조론과 진화론의 논쟁을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틱타알릭 로제’라는 네 발 물고기 화석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진화론자들은 진화단계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았다고 환호하지만 창조론자들은 ‘멸종어류의 일종’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지난 2004년 발견된 ‘틱타알릭 로제‘라는 화석입니다. 몸길이는 2.7m, 지느러미에 뼈가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화석을 발견한 미국・캐나다 공동연구팀은 최근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두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틱타알릭 로제’가 어류와 육상동물의 중간형태 즉 진화의 단계를 보여주는 ‘잃어버린 고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고리’를 찾았다는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대표적 예가 실러캔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지느러미에 뼈가 있는 실러캔스 화석을 보고 어류와 육상동물의 중간단계라고 했지만 1938년 동아프리카 바다에서 조금도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발견돼 진화론자들의 주장이 허구임이 밝혀졌습니다. INT이은일 박사//고려대학교/한국창조과학회 틱타알릭 로제는 지느러미에 뼈만 발견됐을 뿐 다리로 진화된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더구나 어류가 육상동물가 되려면 유전정보가 변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설명 또한 부족합니다. INT이은일 박사//고려대학교/한국창조과학회 발견된 지 2년이 지나 뒤늦게 ‘잃어버린 고리’로 발표된 틱타알릭 로제, 최근 미국 안에 반진화론적인 정서가 확산되면서, 위기의식을 느낀 진화론자들의 대응이란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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