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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15
조회 : 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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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맞아 전국 각 교회에서는 스승의 고마움을 기리고 사제간의 정을 두텁게 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일일 학부모 명예교사 체험 행사장을 김덕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현장음 아이들의 시선을 모으기 위해 그림도 준비하고... 목소리 높여 성경말씀을 이야기 합니다. 지난 한 주일동안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한 시간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시선을 마주쳐 가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열심을 내고 있는 이들은 하루 동안 명예교사로 임명 받은 학부모들입니다. 이화숙 일일교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선생님들의 노력 때문인지 아이들이 시선이 좀처럼 선생님으로부터 떠나질 않습니다. 또 오늘의 담임 선생님이 친구의 어머니여서인지 아이들의 표정은 그 어느 때 보다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홍윤찬 (6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유치부 인요한 (13세) 여의도순복음교회 아동6부 st - 일일교사체험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대한 고마움과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한 것입니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일일명예교사체험 행사는 유아부에서부터 고등3부까지 15개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15개 지역교회학교에서 동시에 이루어진 이번 행사를 위해 1000여명의 학부모들이 명예교사로 참여했습니다. 송정환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육국장 갈수록 아이들이 줄고 있는 교회학교의 현실 속에서 신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회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다는 점이 이번 행사가 갖는 가장 큰 의미였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