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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16
조회 : 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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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권단체들이 북한 정부가 공개 처형을 지명한 손정남 씨의 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손정남씨는 중국과 북한을 오가며 남한 선교사들을 만나 기독교인이 되었고, 북한 내에서도 지하교회에서 활동하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동생 손정훈씨는 손영남씨가 신앙을 가졌다는 이유로 사형선고를 받았다며 북한의 종교 자유는 거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인권단체들은 영국 내 북한 대사관 앞에서 국제 인권 기준을 지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