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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17
조회 : 1,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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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신학이 학문적 연구에만 치우쳐 교회현장과 실제 기독교인들의 삶에 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박새롬 기잡니다.
--------------------------------------------- ST) 세계 유명 신학자들을 초청해 교회와 신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6회 장신국제학술대회가 올해는 ‘미래교회와 미래신학’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앨리스터 맥그래스 교수는 “학문의 객관성을 강조하는 서양 실용 학문의 영향으로 신학이 단지 ‘기독교 교리 연구’로 정의돼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신학에 있어 지성과 영성의 균형을 강조했습니다. SOT 앨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것’에 관해 // 객관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 사랑하는 연인에 대해 아무런 감정없이 // 이야기하는 것만큼이나 비현실적인 일이다./// 또한 새롭게 기독교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서양중심의 신학을 극복하고 각 문화와 사회상황에 맞게 성경을 적용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SOT 앨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다른 사람이 물려준 신학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보다는 지역적으로 나타나는 복음의 역사를/// 토대로 신학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 더 올바르고 바람직한 길이 아니겠는가?/// 앨리스터 맥그래스 교수는 “신학은 복음을 효과적으로 사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신학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앨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신학은 우리의 신앙을 효과적이고 신실하게// 우리시대 문화에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 신학이 이 과업을 수행하리라 믿는다. /// 한편 이번 대회에는 미국 아주사 퍼시픽 대학 듀에인 펀더버크 박사도 강사로 나서 예배음악의 중요성과 미래 교회음악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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