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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23
조회 :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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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교계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독시민운동단체와 교회들은 최근 기독교공명선거연대를 출범시키고 본격 활동에 나섰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지방선거운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거리와 교회 등에서도 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공명선거에 대한 기독인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INT 이호은(27)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현관(32)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에서 평소보다 많은 액수의 헌금과 유권자가 대접하는 식사는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같지만 이에 대해 공명선거관리위원회는 불법이라고 규정합니다. 공선연대는 이같은 상황에 대한 갈등을 불식시키고자 최근 기독 유권자 7대 행동지침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C.G IN] 지침에는 유능한 지도자 선출을 위한 기도 외에도 선거 운동에 이용당하지 않을 것과 금품을 받지 않을 것 정당보다는 정책을 보고 연고나 종교에 개념치말고 선거에 참여하자는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제시했습니다. [C.G OUT] INT 차귀옥 기획부국장 / 서울YWCA 공선연대는 무엇보다 기독인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합니다. 투표로 좋은 일꾼을 뽑아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 조제호 부장 /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공선연대측은 앞으로도 계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공명선거 운동 실천과 투표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며 선거 전날인 30일에는 대학로에서 선거와 관련된 문화공연도 가질 예정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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