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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26
조회 :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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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종교단체들은 미국 국무부의 ‘세계종교자유보고’ 발표는 내정간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미국은 중국, 북한, 미얀마, 이란 등을 종교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받는 특별우려대상국으로 수년간 선정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정부는 “중국 종교는 정부의 충분한 보호와 존중을 받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그러나 중국기독교선교관련 지도자는 “최근 중국 정부의 허락 없이 성경공부를 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감금되고, 선교사가 추방되는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