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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6
조회 :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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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역사성과 신화성에 대해 신학적으로 조명하는 이색적인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다빈치코드와 유다복음서 등 최근 현대 기독교에 도전을 주는 이단적 주장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성도들의 신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정현구 목사 / 서울영동교회 예수그리스도는 역사인가 신화인가?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문화와 시대적으로 다양하게 그려지고 있는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또 역사적 접근을 통해 현대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할 신앙과 그리스도의 의미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전통 신학에 있어 이단성으로 지적받고 있는 영지주의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다소 어려운 신학적 이론을 다빈치코드나 유다복음서 등의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현대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할 이단성에 대한 시각과 실천적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김동춘 교수 / 백석대학교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영동교회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주장과 이론이 공존하는 현대사회 속에서 성도들에게 개인 신앙유지를 위한 대안을 명확하게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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