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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06
조회 : 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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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3명은 매일 술에 취해 지낸다고 합니다. 심각한 문젠데요. 술을 대신할 수 있는 대학문화의 대안 마련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INT 대학생 1 INT 대학생 2 꿈과 낭만이 넘치는 대학캠퍼스. 하지만 요즘 대학가는 ‘술’로 멍들고 있습니다. 알코올 문제 전문가들은 청소년 뿐 아니라 대학생의 이러한 음주습관 역시 신체적으로, 또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INT 김승수 선임연구원 //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STD> 특별히 할 일이 없거나 사교를 위해 술을 마신다는 대학생이 많은 만큼 대안적인 대학문화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와 대학생알코올문제예방협회가 주최한 워크숍에서는 술에 대한 기본지식과 예방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술 없는 대학문화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NT 김성천 교수 // 중앙대, 한국대학생알콜문제예방협회 회장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학원복음화협의회 역시 대학 내 절제 캠페인 등을 통해, 대학 내 만연해 있는 술 문화를 근절하는데 기독대학생들이 앞장서도록 하고 있습니다.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시절. 술이 아닌 건전한 문화생활로 뜻깊게 보내야겠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