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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1
조회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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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서 무려 2만 명의 여아를 납치해 성 노예로 삼은 반정부군의 만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 미국 선교사가 피해아동들을 위한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의 저항군’을 자처하는 반군은 지난 20년간 우간다 북부지역에서 활동하며 수천 명의 주민을 살해하고 150만 명의 난민을 발생시켰습니다. 이들은 특히 소년 소녀를 납치해 짐꾼으로 활용하거나 ‘성노리개’로 삼은 것으로 악명 높습니다. 샘 칠러스 선교사는 피해 아동을 위한 보호소를 짓고 말씀과 찬양으로 아이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칠러스 선교사는 오직 하나님 안에서만이 이들이 겪었던 공포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