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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2
조회 :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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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간 13개국을 방문 중인 릭 워렌 목사가 오늘(12일)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부흥집회를 통해 한국교회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북한도 방문할 계획인데요.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13일과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상암월드컵 경기장, 부산 수영로 교회에서 열리는 ‘목적이 이끄는 교회 컨퍼런스’는 목회자 2만명과 성도 1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의 부흥집횝니다.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영적 지도자로 평가받는 릭 워렌 목사는 미국 새들백 교회의 목회철학을 나누고 한국교회의 소명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12일 열린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릭 워렌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한번 부흥 발전하길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령사역과 전도를 강조해왔던 한국교회가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지는 크리스천의 삶’을 강조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SOT 릭 워렌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또 ‘전 세계 교회 네트워크’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릭 워렌 목사는 에이즈사역과 북한 방문 계획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가난과 질병, 문맹 등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SOT 릭 워렌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한편 릭 워렌 목사는 이틀간의 집회를 마치고 노무현 대통령과 면담을 가질 계획입니다. 또 17일 금강산을 방문해 내년 3월에 있을 평양국제대성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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