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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3
조회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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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회책임 등 기독NGO단체가 소속돼 있는 선진화 국민회의는 12일 한미 FTA 추진 지지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선진화를 위해 한미 FTA는 반드시 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슬기 기잡니다.
-------------------------------------------------------------------- 선진화국민회의는 한미 FTA 협상에 앞서 특정한 이유 없이 반대의 목소리만을 높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협상 장소인 신라호텔까지 행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FTA협상이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단계라고 밝히며 한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상이 체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 최성규 목사 / 전 한기총 대표회장 이 자리에서는 성명서를 통해 협상에 앞서 정부의 준비와 노력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한미 FTA체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루는데 전력을 다해주길 당부했습니다. INT 이명현 교수 / 서울대학교 대회에서는 FTA 체결로 인해 불가피하게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되는 분야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협상에 대한 부정적인 편파보도 금지 그리고 반미 투쟁으로의 이용 금지 등을 주장했습니다. CTS NEWS 최슬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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