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3
조회 : 577
|
오는 9월 장로교단의 정기총회를 앞두고 각 교단의 총회준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다음회기 임원 입후보자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예장합동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모두 4명이 목사부총회장 입후보를 완료했습니다. 제 91차 cg in 예장합동총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는 한서노회 김삼봉 목사와 황동노회 김용실 목사가 입후보했습니다. 또 서울동노회 김인식 목사와 남서울 노회 김춘환 목사가 목사부총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장로 부총회장 후보는 전주노회 최명화 장로가 단독입후보해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또 현재 목사 부총회장인 장차남 목사는 자동으로 총회장직을 승계하게 돼 제 91회기 예장 합동총회를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cg out 합동총회의 최종 후보 등록 결과, 목사 부총회장과 2명이 출마한 부서기 부문을 제외하고는 모두 단독으로 입후보해 총회 임원선거 과정이 비교적 간소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마친 입후보자는 서기에 대구수성노회 박무용 목사, 회록서기에 함북노회 이태선 목사, 회계에 경북노회 신수희 장로 등 입니다. 9월 총회에서 진행될 각 임원 선거는 모두 제비뽑기로 진행되며, 총회가 개회되는 9월 19일 각 후보별 정견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