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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7
조회 :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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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16일 정동제일교회에서는 감리교 남선교회 세계대회가 열렸습니다. 감리교 남선교회가 세계대회로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제1회 감리교 남선교회 세계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2002년 제18차 감리교 세계대회의 결의에 따라 개최된 것으로 70개국의 남선교회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세계감리교 남선교회 회장 죠셉 해리스 목사는 이번 대회가 세계감리교 남선교회의 비전과 목표를 세우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죠셉 해리스 목사 // 세계감리교 남선교회 회장 043415 “이번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남선교회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교의 방향을 세우고, 전 세계 남선교회가 서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제1회 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는 세계감리교 남선교회의 기초를 세우는데 역점을 뒀습니다. 지난 감리교 세계대회에서 세운 임시정관의 개정과 임원선출은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실행위원에게 일임하는 것으로 결의됐습니다. 또 남선교회의 재원마련을 위한 방안과 기구개편에 대한 세부사항들이 함께 논의됐습니다. INT 안충수 장로 // 한국남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062902) “임원구성이라든지...” 안건토의에서는 ‘지구촌 빈곤퇴치’와 ‘남북한 평화 통일을 위한 세계 감리교의 역할’ 등 굵직한 현안들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지금 기아를 멈추자’는 운동을 남선교회의 선교목표로 정하는데 동의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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