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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17
조회 :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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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크리스천들의 연합을 위한 2006 비전 컨퍼런스가 광림 수도원에서 열렸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성령의 능력을 구하는 청년들의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양인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성령의 임재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은혜 안에서 꿈과 비전을 발견하는 청년들의 각오가 새롭습니다. INT 안형상// 모란순복음교회 INT 김영애// 인천성문교회 광림교회가 주최한 비전 컨퍼런스는 '일어나라 성령의 능력으로'란 주제로 건강한 영성을 소망하는 청년 700명이 참석했습니다. STD 특히 이번 수련회에는 강원 전라 충정 지역 등 전국 50개 교회에서 모인 청년들이 함께해 연합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선도 감독은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세대를 사는 젊은 크리스천들이 오직 성령에만 의지해 열정적인 삶을 살아야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김선도 감독// 광림교회 원로목사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의 말씀특강과 꿈이 있는 자유 CCM 페스티벌 등 젊은 세대의 문화적 코드에 맞춘 프로그램들도 구성됐습니다. 또 참석자의 절반이상이 미자립교회 청년들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성령 안에 모두가 하나라는 인식과 함께 서로 교제하고 섬기는 모습도 강조됐습니다. INT 황웅식 목사// 광림교회 여호수아 공동체 성령의 능력을 소망하는 청년들, 개인의 영성을 넘어 한국교회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