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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6
조회 :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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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선교의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2회 이슬람 선교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 대한 이해가 특히 강조됐다고 하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이슬람권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26개 선교단체들이 참여한 포럼에서는, 중동지역 선교사이자 코란연구의 권위자인 다니엘 윅와이어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습니다. 윅와이어 목사는 이슬람권에서 선교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코란에 대한 선교사들의 이해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INT 다니엘 윅와이어 목사 // T국 선교사 “어떤 사역자든지 성경과 코란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많은 무슬림들이 그의 말과 생각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들으려고 할 것입니다.” 코란이 구약성서에서 비롯됐다고 알고 있는 무슬림에게, 선교사들은 코란과 성경을 비교하며 말씀중심으로 사역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고 윅와이어 목사는 강조했습니다. 또 무슬림들은 스승인 ‘이맘’을 통해 구전으로 코란을 배워 그 지식이 깊지 못하다며, 선교사들이 코란에 대한 폭넓은 지식으로 접근하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NT 다니엘 윅와이어 목사 // T국 선교사 “많은 무슬림들이 성경과 코란을 비교하는 것에 매우 관심이 많습니다. 그들은 성경은 물론 코란 조차도 읽지 않고 잘 모르고 있습니다.” 윅와이어 목사는 이슬람권 선교사들이 어떤 방법보다 말씀을 통한 ‘교회개척사역’에 전념하길 권면했습니다. 선교의 초점이 교회개척으로 모아질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한 열매를 더 많이 기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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