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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6
조회 :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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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을 바탕으로 올바른 교육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이 ‘2006 기독교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기독교사들이 교육에 대한 사명을 확인하고 영적으로 재충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SOT나한테 윽박지르고 화내던 교감선생님 때문에// 제 마음을 완전히 얼어붙어버렸어요. /// 어쩔 수 없잖아요. 종교중립이라는데.../// ‘교육의 중립’을 요구하는 학교와 영혼에 대한 열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기독교사의 현실적인 고민, 교사들은 연극을 통해 저마다의 경험을 떠올립니다. 14일 막을 연 2006기독교사대회는 전국 1천 6백명의 교사들과 12개 교육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기쁨’이란 대회주제처럼 복음으로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것이 교사의 의무이자 기쁨임을 다시 한번 깨닫고 다짐하기 위해섭니다. INT 우한나 교사/경남 통영 산양중학교 INT 최두진 교사/광주광역시 대성초등학교 2년에 한번씩 열리는 기독교사대회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습니다. 횟수와 함께 규모도 커진만큼 이번 대회에는 교사의 실질적인 자기계발을 위해 다양한 연수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함께 준비됐습니다. INT 정영찬 조직위원장//2006 기독교사대회 한편 좋은교사운동은 올해 핵심과제를 ‘교직사회 부패근절’로 정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교사들의 실질적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송인수 대표//(사)좋은교사운동 복음으로 다음세대 교육을 책임지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독교사들의 노력이 한국교육 미래에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