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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6
조회 :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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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라자스탄 주에서 사역이 금지됐던 복음주의 단체 ‘호프기버스’가 재인가를 허락받았습니다.
인도 대법원은 라자스탄 주정부가 금지시켰던 ‘호프기버스’의 병원과 기독학교, 고아원의 사역을 재 허가했습니다. 법원은 또한 ‘호프기버스’의 창시자인 토마스 대표와, 그의 아들 사무엘 선교사의 보석을 허락했습니다. 이들은 힌두신과 힌두종교를 모욕하는 책을 배포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됐으며, 라자스탄 주 정부는 기독단체와 교회에 대한 핍박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