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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7
조회 :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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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국가인 터키에서 선교의 문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에서는 한국선교사들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민의 98%가 이슬람교를 믿는 터키. 그러나 이곳에도 선교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현지 선교사들은 60년대 2명의 선교사로 시작된 터키선교가 현재 1000명의 선교사와 2000명의 개종인에 이르도록 성장했으며, 교회도 100개에 달한다고 전합니다. INT 이요한 선교사 // GMP대표, 15년 터키사역 터키에서는 이슬람교 외에도 정부의 허가를 얻은 타 종교의 집회가 부분적으로 허용되고 있습니다. 또 교회설립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됐습니다. 이러한 변화에는 한국선교사들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동안 터키인들은 한국을 형제의 나라로 인식해 한국선교사들에 대해서도 매우 우호적이었기 때문입니다. INT 이요한 선교사 // GMP대표, 15년 터키사역 이러한 터키선교의 성장세에도 어려움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선교사들은 터키가 지방자치를 존중하기 때문에, 지역마다 선교환경에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기독인에 대한 박해는 여전히 심각하다고 전합니다. 무엇보다 과격 이슬람 세력에 의한 테러에 늘 노출돼 있다고 강조합니다. INT 이요한 선교사 // GMP대표, 15년 터키사역 선교사들은 터키인 중 진정한 무슬림은 고작 30% 미만으로 추정합니다. 선교의 바람이 일고 있는 터키선교에 한국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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