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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17
조회 :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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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재단법인 세계기독교평신도연맹은 16일 광복 61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계기독교평신도연맹 총재인 김재호 장로는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로 인해 경색된 한일관계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관계개선을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해야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세미나에서 세계평화봉사단 한민수 목사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기독인들이 견지해야할 태도에 대해 언급하며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세계기독교평신도연맹은 앞으로 로마교황청과 비슷한 기독교청을 창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기독인들을 하나로 묶는 창구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