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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25
조회 :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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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출판권 (용)
찬송가 출판의 전권을 맡고 있는 한국찬송가공회가 새 찬송가의 출판권을 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에만 주기로 하자 그동안 찬송가 출판을 주도해온 일반 출판사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림 많이 있으니 일찍 스튜디오로 넘겨주세요) 성서원과 아가페 그리고 두란노 서원은 최근 기존에 찬송가를 발행하던 3개사에도 정식으로 출판권을 줘야 한다고 언급하며 이 같은 내용이 받아들이지 않을 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생명의 말씀사 역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초기 예장 합동 측과 찬송가 발행 당시 찬송가에 대한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다고 언급하며 새 찬송가가 기존 찬송가를 재구성해 제작된 만큼 출판권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생명의 말씀사를 비롯한 일반 출판사들은 찬송가 공회가 기존대로 출판사 두 곳에만 찬송가 발행을 허용할 경우 법정 대응까지 갈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어 찬송가 문제 해결에 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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