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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2
조회 :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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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봉사’를 이념으로 기독교인재 양성에 힘써온 숭실대학교가 한경직 기념관에서 조찬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 올해로 개교 109주년을 맞는 숭실대학교가 학교의 발전과 부흥을 위한 제2회 숭실 조찬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평양에서 시작된 숭실의 기독교 정신을 강조하고 내년에 있을 평양대부흥 백주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int) 이효계 총장/ 숭실대학교 (평양대부흥의) 전통을 이어 받아서 백년이 되는 내년에는 우리가 제2의 평양대부흥운동을 추구하는데 있어 기도하는 방법 밖에 없다. 그 중심에 숭목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숭실대학교가 기독교적 인간관과 봉사정신을 배양하고 나아가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int) 이승하 목사/ 숭목회장 학교의 발전과 학교의 신앙적인 교육이념을 제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하나님 영광 돌릴 수 있는 선교적인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입니다. 구로동교회 노용한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가 본질을 지켜가는 것만큼 학원복음화를 위한 진정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용남 목사/ 장석교회 기독교 대학이니까 기도하는 학교, 신앙으로 함께하는 학교 그래서 그 힘을 가지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힘 있는 조찬기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숭실대학교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지속적인 조찬기도회를 통해 기독학교의 역사적 소명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CTS 장현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