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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1-22
조회 :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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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온 이웃을 위한 합동 결혼식이 금성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교회와 한 기업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뤄졌습니다. 양인석 기잡니다.
------------------------------------------- 부부로 살고 있지만 예식을 올리는 신랑신부의 마음은 무엇보다 감격스럽습니다. 결혼생활 8년 차인 조용근씨는 그동안 함께해준 아내가 고맙기만 합니다. INT 조용근 강옥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예식을 치르지 못한 4쌍이 합동결혼식을 올린 것은 주위의 나눔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쪽방촌 사역에 힘써온 김용삼 목사를 통해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한 기독결혼전문회사 나사렛 웨딩이 예식에 드는 모든 비용과 절차를 지원했습니다. INT 심향 대표 //나사렛웨딩 이뿐 아니라 신혼여행비는 신림교회 성도들이, 또 이들의 정착을 위한 4500만원의 전세금은 광염교회가 지원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의 손길이 펼쳐졌습니다. 성도들의 축복 가운데 새 삶을 시작한 우리의 이웃, 이들의 가정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가득하길 기대해 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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