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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04
조회 :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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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이 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세군 자선냄비도 거리에 등장했습니다.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소식을 양인석 기자가 전합니다.
------------------------------------------------------------- 2006 구세군 자선냄비 첫 종소리가 시청 앞 광장에 울립니다. INT 전광표 사령관/구세군대한본영 이날 거행된 자선냄비시종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 국민이 따뜻한 정성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오세훈 시장// 서울특별시 SOT 권오성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2005년 총 28억 8천만 원을 모금한 구세군은 해마다 기초생활보호자 그리고 복지시설과 이재민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STD- 올해로 78주년을 맞는 구세군자선냄비는 총 30억 원을 목표로 전국 3만여 자원봉사자와 함께할 예정입니다. 오는 24일까지 전국76개 지역 230 곳에서 거리모금에 나서며, 인터넷 모금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INT 전광표 사령관//구세군대한본영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매년 실시되는 구세군자선냄비모금이 세계적인 기부문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