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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04
조회 :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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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포럼’ 주최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기독교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의 공동협력모색“세미나가 1일 열렸습니다.
진보진영 권진관 교수는, 보수진영이 대북관계에 호전적인 발언을 함으로써 남북기독교의 화해 분위기를 해치고 있다고 말하고, 포용정책에 근거한 ‘남북한 공동번영의 길’을 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수진영의 서경석 목사는 공동번영을 위해선 북한 핵 폐기와 인권 문제가 선결 돼야 한다면서 대북 포용과 압박정책을 적절히 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만약 북한이 붕괴 하더라도 국제사회의 공조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이룰 수 있다며 성급한 통일은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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