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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06
조회 : 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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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독인들의 따뜻한 사랑전하기는 국경을 초월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미국 샌패드로 거리에서는 노숙인에게 담요를 나눠주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CTS 미주방송에서 전해드립니다.
-------------------------------------------------------------- 점점 추워지는 겨울, 샌패드로 거리는 평소보다 사람들로 붐빕니다. 거리선교회 주관으로 노숙인들에게 무료로 사랑의 담요를 나눠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황의정 목사//둘로스선교교회 이번 담요나누기에는 이불마트와 제너럴 금융 등 뜻있는 기업과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섬겼습니다. INT 대니얼 고// 제너럴 금융 대표 거리선교회는 지난 5년 동안 6500장의 담요를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서울에 전달했으며, 올해는 미국 전역의 한인노숙자선교회협의회와 협력해 워싱턴DC, 시애틀, 오클라호마로 수혜지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 매일 아침 식사를 제공해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박영빈 목사// 거리선교회 대포 음식을 나눠주면서 저들에게 예배와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불도 나눠주고 이들이 필요한 소품들을, 행사를 통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거리선교회는 오는 9일 LA다운타운 그래디스파트에서 2차 담요나누기 행사와 성탄절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CTS 미주방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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