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06
조회 : 525
|
파키스탄 기독인 2명이 코란의 일부를 불에 태웠다는 신성모독혐의로 징역 10년과 2만 5000루피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의 변호를 맡았던 칼릴 타히르 씨는 명백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중형이 선고됐다며 라호르고등법원에 상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결의 문제점은 목격자가 없는 데다 이 두 사람이 글을 읽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무심코 휴지더미를 소각했으며, 그 안에 코란의 일부가 있음을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항변했습니다. 해외뉴스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