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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2
조회 :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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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탄생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화 ‘네티비티스토리’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단지 공휴일로 여기기 쉬운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환데요. 이윤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 2000여 년 전, 나사렛 지방. 16살의 소녀 마리아는 성령의 힘으로 아기를 잉태하게 될 것이라는 천사의 예언을 듣습니다. SOT 성령이 네게 임하고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리니/나실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세상의 구원자가 될 아기라는 말에 순종하며 받아들이지만, 부모님, 정혼자 요셉, 이웃들이 어떻게 여길지 고민이 됩니다. 정결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던 마리아에게서 부른 배를 발견한 요셉은 혼란과 충격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꿈에서 만난 천사는 요셉에게 인류를 구원할 예수의 운명을 말해주고. 요셉과 마리아 부부는 소명을 완수하기 위한 베들레헴으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SOT 아기 이름을 ‘예수’라 할 것이오.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한다는 의미요// 예수 탄생을 전후한 1년 동안 마리아와 요셉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네티비티스토리-위대한 탄생’은, 성서 속 이야기를 역사적으로 재현하면서, 대중의 공감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실제 나사렛 지방에서 촬영된 영화는, 기획 초기부터 역사가, 이론가, 성서 전문가들의 감수를 거쳐 제작됐습니다. INT 캐서린 하드윅 감독//영화 ‘네티비티스토리’ 실제 역사, 장소 등에 대한 이해와 조사를 하고/ 생생한 사실적 재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오는 14일 저녁 7시 CTS기독교TV 아트홀에서 열리는 영화 ‘네티비티스토리’ 교계단독시사회는 CTS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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