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4
조회 : 703
|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특별히 가정을 떠나 전후방에서 수고하는 우리 국군장병들은 더욱 그럴 텐데요.
군선교연합회가 지난해에 이어 군장병들을 위한 사랑이 담긴 따듯한 온차를 준비했습니다. 양인석 기자가 전합니다. ---------------------------------------------------------------- 영하의 추운겨울 날씨에도 전후방에서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사랑의 온차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INT 김기성 //52사단 군종병 초소에서 근무 중인 병사에게 차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된 온차 나누기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아 겨울철 중요한 군 선교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INT 이명원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1990년 43개 부대에서 시작한 온차 나누기는 올해 전국 1100개 부대에 2억2천만 원 상당의 커피와 홍차를 보낼 예정입니다. 특히 휴전선 최전방 사단에는 성도들이 직접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나누는 따뜻한 차 한 잔이 장병들에게 훈훈한 병영생활을 만들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