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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14
조회 :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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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문제로 국제적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의 평화로 남북통일을 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3일 발기인대회를 가진 ‘평화한국’은, 북한 문제와 세계 평화를 기도와 성경적 적용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이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8일 재개되는 북핵 6자회담.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통일을 준비해야 할까. 한반도의 복음 통일을 예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평화한국’이 13일 강변교회에서 발기인대회를 가졌습니다. int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발기인대회에서 한국복음주의협회 회장 김명혁 목사는, “주님만이 진정한 평강을 이룰 수 있다”며 “복음으로 십자가 정신의 사랑과 평안을 전하는 ‘평화한국’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평화한국‘은, 북한에 대한 사안별로 역량을 갖춘 기존단체들과 연대하며 국내외 평화기도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입니다. int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상임대표 또한 북한 관련 연구, 정책, 교육, 운동을 펼쳐나가 평화 세대 양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 int 김민섭 목사//‘평화한국‘ 발기인 내년 4월 창립대회를 준비 중인 ‘평화한국’은, 통일운동에 중심세력이 아닌, 기도와 성경적 적용으로 평화섬김이가 되겠다는 다짐을 일궈가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