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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02
조회 : 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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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13개 장로교 교단이 연합한 광주광역시장로교단협의회가 제494주년 종교개혁주간을 기념해 연합집회와 학술세미나를 광주 월광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합집회에서 설교에 나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성경으로 돌아가 초기의 영적 능력을 회복하자"며 "소명과 성령으로 무장해 능력과 은혜를 받자"고 권면했습니다. 이와 함께 숙명여대 명예교수인 이만열 박사와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 박사의 한국기독교의 민족운동과 복음을 통한 한반도 평화 통일을 주제로 학술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