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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02
조회 :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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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네트웍뉴습니다. 1200만 직장인들은 하루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전도의 황금어장인 일터사역을 위해 부산지역 직장신우회가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일터에서의 복음전파 사명을 되새긴 축제현장을 부산방송 송창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하나님은 우리 삶 모든 영역에 함께 계시기에 크리스천의 일터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곳이다! 부산 전역의 크리스천 직장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1 에웨이크닝 일터사역 사명자축제'가 부산 성시화운동본부와 부산 기독교장로총연합회 공동주최로 수영로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성도 3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부산지역 직장인 신우회의 활성화와 연속성 있는 사역, 협력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영무 장로 / 운영위원장 강사로 나선 카이스트 부총장 주대준 장로는 "우리가 사명을 가지고 생명을 걸 때 주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며 "현재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복음 전하는 사명을 다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주대준 장로 / 카이스트 부총장 이어 참석자들은 부산의 성시화와 일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헌신된 사명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익동 장로 / 기업은행 신우회 이상윤 성도 / 중부경찰서 직장에서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되새긴 일터 사역자들. 헌신된 성도들의 다짐이 직장선교와 부산성시화의 밀알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송창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