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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02
조회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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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공동체연구회가 평양과학기술대학의 개학 1주년을 맞아 대학운영과 학사현황 등을 소개했습니다. 평양과기대 김진경 총장은 북한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으로 남북관계가 급속하게 악화된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교학이 진행된 것은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평양과기대는 남북의 상호번영과 국제화 촉진을 위해 동북아 교육문화협력재단과 북한 교육성이 공동설립한 북한 내 유일의 사립국제 대학으로 2009년 9월 개교한 뒤 1년만인 지난해 10월 25일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보고회 후에는 지난 20여 년 간 평양과기대와 연변과기대 건립 과정에 참여했던 동북아공동체연구회 이승률 회장의 저서 '초국경 공생사회'의 출판기념회가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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