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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02
조회 :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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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요즘 우리사회의 정치 경제 발전은 몰론, 세대간 혹은 지역간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기도회가 한국교회 내에 확대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서울에 한 교회에서는 다니엘의 마음으로 평화와 회복을 염원하는 금식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유현석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성령의 기름부음과 회복을 염원하는 찬양이 예배당을 가득 메웁니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계와 재계, 교계에서 심화되는 갈등을 회개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회복을 기도하기 위해 만여명의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장여진 / 오륜교회 정인수 / 오륜교회 다니엘이 민족을 위해 세이레 동안 기도했던 것을 본받아 1998년부터 시작된 오륜교회의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가 14회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하나님을 자랑하는 간증의 주인공이 되라'는 주제로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 등이 강사로 참석해 21일까지 금식기도회로 진행됩니다. 특히, 오륜교회는 기도회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하나님을 향한 설레임과 열정을 회복하는 자리가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김은호 목사 / 오륜교회 한편, 21일간의 기도회 기간 동안 케냐 키베라의 에이즈환자, 티베트 유소년 야구단 등 어려움을 당한 선교사와 농어촌 목회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금이 마련됩니다. 민족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던 다니엘. 다니엘의 뜨거움과 열정을 닮아 대한민국의 화합을 염원하는 성도들의 기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 유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