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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03
조회 :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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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한국교회와 함께 우리사회 건전문화 육성을 위한 금주운동을 시작합니다. 한국기독교금주운동본부 발대식에는 지도자협 관계자는 물론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과 민주당 김영진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해 사회정화와 건전한 문화 육성을 위한 교계의 움직임을 격려했습니다. 금주운동본부 박우관 본부장은 한해 20조원이 술소비로 사용되고 있으며, 알콜중독자가 35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한국교회가 앞장서 금주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국기독교금주운동본부는 음주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부의 대책마련을 위한 캠페인 전개, 알콜중독자 치유를 위한 센터 건립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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