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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23
조회 : 2,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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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신천지의 포교활동이 적극적입니다. 서울 한 대형 체육관에서 집회를 열고, 길거리에서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과거 비밀리에 활동하던 것과는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보도에 정희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달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는 신천지가 개최한 대형집회가 열렸습니다. 천지일보에 따르면 이틀동안 진행된 집회에는 1만명의 사람들이 모인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신천지는 이번 집회를 위해 서울시 일대 곳곳에서 신천지 이름을 밝힌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를 벌였습니다. 과거 비밀리에 활동하던 것과 달리 대형집회, 길거리 홍보, 전도CD 배포 등 포교를 위해 공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영국 목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연구소 뿐만 아니라 언론활동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신천지 옹호언론사, 블로그, 카페활동을 적극 펼치는 한편 방송사 프로듀서 배출에도 힘을 쏟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천지일보 등에서는 신천지 집회와 관련 홍보내용이 자세히 다뤄지고 있습니다. 민혁기 간사/ 학생복음화협의회 신천지의 이러한 변화에 이단전문가들은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 씨의 약화된 건강상태를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또 신천지인 14만4천명이 모이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는 신천지 교리에 따라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진용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협회장 신천지가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공개적인 활동으로 정통교인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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