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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1-23
조회 :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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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출출할 때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국민 간식, 바로 떡볶인데요. 목회를 천직으로 알고 살았던 한 청년의 떡볶이 도전기. 그리고 그 안에 담은 사랑과 섬김을 오투스페이스 이경수 대표에게 들어봤습니다. 최기영 기잡니다. -------------------------------------------------------------------- 기자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나 자연스럽게 신대원을 졸업하고, 아버지의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하던 한 청년. 그러나 재정적인 위기를 맞은 교회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떡볶이 가게는 그의 삶을 새로운 방향으로 인도했습니다. 이경수 대표 / (주)오투스페이스 30여 년 동안 튀김집을 운영했던 장인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정량화한 이경수 대표의 도전의식은 ‘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를 뜻하는 아딸의 시작점이자 원동력이었습니다. 여기에 이웃을 내몸 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위생적인 음식이라는 인식을 심기 시작하면서 아딸은 10년 만에 전국 850개 매장에서 연 매출 1200억원을 올리는 떡볶이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경수 대표 / (주)오투스페이스 20년 전 이경수 대표와 함께 신앙생활했던 것을 인연으로 4년 전부터 아딸을 운영하고 있는 이춘근, 정정이 집사 부부, 이들에게 아딸은 사업체가 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삶의 공간이자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사역집니다. 이춘근 집사 / 신림침례교회 정정이 집사 / 신림침례교회 믿음의 기업으로서의 확장을 위해 빛과 소금을 뜻하는 플라워 카페를 론칭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경수 대표, 이웃을 향해 진심을 다하고 하나님을 위해 삶을 다하는 그의 사역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이경수 대표 / (주)오투스페이스 CTS 최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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