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17
조회 : 1,568
|
아프리카 발전을 위해 기독 대학생 리더를 양성해온 ‘샘 인터내셔널(SAM International)’이 케냐에서 2010 하베스트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컨퍼런스를 통해 영적 회복을 경험한 청년들은 아프리카의 차세대 지도자로 성장하리라는 비전도 갖게 됐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아프리카 전역에서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프리카의 학생부흥운동인 ‘샘2010 하베스트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미국, 독일, 수단 등 전 세계에서 참여한 20여명의 강사를 비롯해 케냐 40여개의 주요대학 지도자들, 그리고 아프리카 대학생들까지 모두 1천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용주 선교사 / SAM인터네셔널 설립자 (하나님) 아버지를 찾고, 엄마를 찾고 이것이 SAM이 가야될 방향입니다. 이 기간 중에 더 깊고 더 넓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샘2010 컨퍼런스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예배와 세계관 등 영적 분야를 비롯해 정치와 경제, 국제기구, 환경, 농업, 등 15개 이상의 전문분야 세미나를 통해 차세대 아프리카의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한 자질들을 학습했습니다. 감경철 CTS회장 / SAM인터네셔널 이사장 그동안 열등감과 패배의식에 빠져있던 아프리카 청년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됐으며, 케냐의 미래이자 전 세계를 향한 축복의 통로임을 선포했습니다. 주 강사인 크리스 호프 목사는 청년들에게 “복음을 통해 회복되고,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크리스 호프 목사 / 호주 목표를 활성화시키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복음이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말해줄 것입니다. 5회째를 맞은 SAM컨퍼런스. 이제 케냐를 넘어 아프리카 전역의 수많은 청년들에게 도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영적 축제가 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