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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3
조회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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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큰 획을 그었던 아천 정진경 목사 1주기를 추모하는 예배가 신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방지일 목사, 김삼환 목사 등 교계지도자들이 참석한 예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 고 정진경 목사는 목회자들이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게 많은 존경받는 분이셨다” 며 “ 아프고 소외된 자를 도우며 한국사회를 사랑했던 작은 예수와 같은 삶을 사셨던 분”이라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복음주의협의회장 김명혁 목사는 “겸손하고 부드러운 인격을 가진 정진경 목사는 좋은 친구이자 스승이었다” 면서고인과의 추억을 전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던 고 정진경 목사는 향년 88세였던 지난해 9월, 노환인 심장마비로 숨을 거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