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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3
조회 :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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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교계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신문은 다가오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조명하고, 핵심 이슈를 짚어봤는데요. 최기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독교신문은 1면과 10면 기사를 통해 9월 6일 통합측을 시작으로 일제히 열릴 예정인 각 교단별 총회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통합교단에서는 논란이 돼 온 장로노회장의 목사안수 집전문제와 양화진 문제대책위원회 보고가, 합동교단에서는 총회장 선출문제와 선거제도 개정안이 주요 사안으로 떠올랐습니다. 한편 공명선거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이어 지난 8월 20일 감리교의 대립 양측이 각기 다른 곳에서 감독회장 취임식을 가진 것에 주목하고, 강흥복 목사와 김국도 목사의 취임사를 소개하며 향후 동향을 살폈습니다. 또, 이번 취임식이 감리교의 대립이 여전하다는 사실을 반증한 것이라며, "대화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이 밖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의 공동성명 소식을 전하고, 일제에 의한 강제합병 조약은 원천무효이며 일본의 반성과 배상을 촉구한 공동성명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 23일 창립총회를 가지며 출범한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소식과 함께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불협화음과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