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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6
조회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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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의 사역을 마치고 세상을 떠난 고 옥한흠 목사, 은보 옥한흠 목사를 따르던 많은 성도들은 은보의 모습을 기억하며 제자로서의 삶을 다짐하고 있는데요. 김덕원 기잡니다. -------------------------------------------------------------------- 故 은보 옥한흠 목사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했던 은보 옥한흠 목사, 그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이 거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눈물로 지킵니다. 어려워서, 또 너무나 소중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들을 이제야 해보지만 너무나 큰 아쉬움에 눈물이 앞섭니다. 최홍준 목사 / 부산호산나교회 형님 형님 옥한흠 형님 이제 어떻게 누구와 상의하고 누구와 제 마음을 나눠야 합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했기에, 성도들은 그를 따듯한 아버지이자 엄격한 신앙의 스승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완숙 집사 / 사랑의교회 최주희 집사 / 사랑의교회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제자된 삶을 강조했던 은보 옥한흠 목사, 78년 사랑의교회를 개척하고 수천명의 평신도 리더를 세웠습니다. 또 건강한 한국교회를 위해 조기 은퇴를 결심하면서 까지, 그의 목회 속에는 한국교회를 향한 사랑과 회개를 위한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실천하는 신앙을 강조했던 옥한흠 목사, 그의 많은 제자들이 작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기억하며, 또 다짐하고 있습니다. 조영희 권사 / 사랑의교회 송진순 권사 / 사랑의교회 마지막까지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이길 바랐던 고 옥한흠 목사, 몸은 이제 없지만 그의 사상과 정신은 한국교회에 영원히 남았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