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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0-19
조회 : 2,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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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이후 절망 속에 있던 우리 민족에 희망을 제시한 월간지가 있습니다. 올해로 창간 50주년을 맞은 신앙세계는 얼마 전 발간 500호를 넘었는데요. 새로운 50년을 바라보며, 한반도 기독교 통일포럼을 준비하는 신앙세계의 꿈과 비전을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1960년 1월 1일 창간된 월간 신앙세계는 문서를 통해 오직 복음만이 우리사회의 희망임을 선포했습니다. 창간 초기부터 신앙세계는 약자와 가난한 자들의 이웃이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역처럼 신앙세계는 매월 고통과 아픔이 있는 현장에 찾아가 민족의 삶을 대변했습니다. 한편, 기독 언론으로의 사명도 충실히 감당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사회에 펼칠 수 있도록 기독교의 역할과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최재분 발행인 / 신앙세계 신앙세계 50년은 우리 역사의 굴곡만큼 평탄치 않았습니다. 군사정권과 IMF를 지나면서 여러차례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이단들의 공격과 유혹도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문서선교의 사명을 다한 결과 한국잡지언론유공상과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며, 기독교 언론매체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2010년을 희년의 해로 선포하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신앙세계는 이제 민족의 숙원이며, 역사과제인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독교 포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이 일류 선진국가가 되고, 세계 복음화의 전진기지로 가기위해 통일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패러다임이 준비돼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른 것입니다. 최재분 발행인 / 신앙세계 분단시대에 복음을 통해 희망의 빛을 전한 월간 신앙세계. 제2의 창간을 맞이한다는 각오와 함께 다가오는 통일시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